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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김유정역과 김유정문학관

by 하늘 호수 2017. 5. 29.

 

 

 

경춘선 열차가 정차하는 곳 김유정 역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옛역사를 예쁘게 단정해 놓고

열차도 카페로 꾸며놓았다.

 

뭔가... 어떤...

 그리움이 진하게 느껴지는 그런 곳이다.

 

 

보고 싶은 그사람이 '혹시 정차한 열차에서 내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만남이란 즐거운 것...

 

 

신역사

 

 

 

 

 

 

 

중고 교과서에 3편의 글이 실리고

입시시험을 비롯한 모든 국어 시험에서 가장 많이 출제되는 글이 김유정의 글이라 한다.

29세의 짧은 생을 살다간 작가.

이상 시인과 친했다던 작가.

그렇게 천재적인 작가들은 왜 그리 일찍들 가시는지...

 

 

 

 

 

<봄.봄 > 이라는 글에 나오는 한 장면...

 

 

 

 

 

이분의 해설을 들었는데, 열정적이고 재미있게 해설을 하셨다.

유익한 지식을 많이 전달해 주신 분, 감사합니다.

 

 

 

 

이 카페의 커피가 아주... 정말... 맛있다.

강추 !!!

 

 

 

 

 

 

 

 

하늘이 이렇게 아름다운 날, 즐거운 출사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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