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산은 산이요 , 물은 물이로다 성철스님 말씀 인데 이말의 진정한 의미는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보라는 말이 아닐까요?
라는 생각인듯 합니다, 그러나 스님의 깊은뜻을 어찌 헤아릴수가 있겠습니까?
우선 첫 째로는,
이 말은 우리의 육안으로 보는 산은 산 물은 물의 뜻이라고 봅니다.
금강경에서 말하는 부처님의 5안 가운데 육안과 같은 것이지요. 우리의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두 번째로 살펴 볼 것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면서, 또한 산은 산이 아니요 물은 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한 번 분석해보면 산이건 물이건 간에 결국 분자.원자 .소립자에 이르르면 꼭 같은
양자.전자.중성자등으로 되어 있슴니다.
본질적으로는 분명히 에너지로서 그 모양이 없어서 불교에서 말하는 공(空)에 비유 될 수 있지만
그 본질이 작용하여 저기에 분명히 산과 물로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분명한 진리의 참 모습입니다.
그 본질이 작용하여 저기에 분명히 산과 물로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분명한 진리의 참 모습입니다.
- 벽산 우상원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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