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생활성가로 8월에 발매한 앨범수록곡중 처음으로 만들어진 곡입니다~
제가 병마에 가장 시달릴때 성령기도모임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용서받는날까지만이라도 살게해달라는 기도내용으로 만들어진 곡입니다.
- 박정훈 베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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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의 구원
-박정훈 베드로 작사, 작곡, 노래
1.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은 죄 너무 많으니
인자한 주님이 아니시라면 어떻게 용서 받을까
예수님처럼 그렇게 살 수도 없는 미천한 저를 돌보사
성모님처럼 이 눈물 흘릴 수 없는 가련한 저의 소원 하나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살아갈 수 있도록
주께서 용서하실 그날까지만 저를 살게하소서 ~~
2.
이제는 이제는 눈물이 말라 울 수도 없는 저지만
그래도 살아서 구원 받는게 제 소원이랍니다.
죄 지을 때에 저에게 꾸짖으시어 똑바로 살게 하시고
슬플 때에도 제가 외로울 때도 저와 함께 하소서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살아갈 수 있도록
주께서 용서하실 그날까지만 저를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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