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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눈 오는 날의 풍경

by 하늘 호수 2018. 1. 16.




눈이 오는 날은 하염없이 걷고 싶다.


고요하고 포근한 세상

순백의 세상으로 걸어 들어간다.

내 마음도 어느새 순백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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