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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일상에서

남녘의 봄

by 하늘 호수 2020. 2. 8.




통도사에 홍매화 망울이 터졌다


사진으로만 보고 알던 곳 통도사

천년 고찰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을 뻔 했다


가장 춥다는 날 

통도사

봄아가씨는 걸음마를 시작하고 있었다











늘어진 가지마다 홍매화가 만개하는 날

얼마나 아름다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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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봄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동박새인 모양이다

서울에서는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부산에는 여기 저기 날아다닌다

예쁘기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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