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마태 18,22)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용서하는 것이 아닐까요? 용서는 하고 싶은데 용서가 되지 않은 적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죄 없이 수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도 기도하셨듯이 저도 주님께 기도합니다. "주님, 용서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잊을 수 있는 은총을 주십시오."
- 홍덕희 아녜스 / 가톨릭사진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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