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갑순교성지-고창-전주교구

개갑순교성지-고창

개갑순교성지 (최여겸 마티아 순교지)

 

전북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 157-1

063)563-9846

고창군 향토문화유산 제1호, 문화재 지정일 2004.6.8.

한국순교복자성지수도회 관할

 

 

황사영 백서 74행

오직 김제의 가난한 선비로 성이 한인 사람(즉 한정흠)과 전주의 양인으로 성이 최이고 자가 여겸인 두 사람만이 성품이 굳세고 의지가 강하여 참수 당해 순교하였고, 나머지는 모두 굴복되었습니다.

 

사학징의 권1, 각도정법죄인질, 전라도 무장.

여겸. 성은 최. 사형 선고문 : 처음에는 윤지충을 따라서 사학에 홀렸고, 마침내는 이존창을 따라다녔다. 사학을 독실히 믿었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그릇되게 하고 널리 남녀를 가르치면서 끝내는 스스로를 그르쳤으며, 다른 사람들과 그르치기에 이르렀다. 만번 죽어도 아깝지 않다고 했다. 이상 신유년 7월에 사형을 집행했다.

 

조선왕조실록 순조 1년 신유(1801) 7월 13일

"형조에서 아뢰기를... 호서의 김정독, 김광옥 등과 호남의 한정흠, 최여겸. 노복 천애들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여 그릇된 방면으로 인도하고 독실하게 믿으며 따라붙어 익혀서 '십계명은 버리기 곤난하고 한 번 죽음은 달갑게 받는다.'고 말하고 있으니, 아울러 지만을 받은 뒤 각각 해도로 압송하여 정법하소서."

 

 

 

개갑순교성지-고창

 

개갑순교성지 외양간 성당

 

개갑순교성지 외양간 성당 제대

 

 

 

개갑순교성지 제대 구유 -고창

 

 

 

 

 

 

 

 

개갑순교성지 - 고창

 

개갑순교성지 미사시간

매일 아침 7시, 오후 3시

오후 3시 미사 전에 고해성ㅅ아를 신청하시면 성사를 볼 수 있습니다.

그외 순례단체별 미사 시간은 조정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