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3.
아침 내장사 단풍 여행
이른 아침 분위기가 아름답다
햇살에 투명하게 빛나는 단풍은 더 없이 아름답다
단풍이 절정인 듯 한데, 안타깝게도 단풍이 들기전에 말라 떨어져버린 잎들이 많았다.
가을 가뭄이 심한 탓이다
계곡에 물도 거의 없는 편이었다.
평일인데도 수 많은 사람들이 단풍여행을 왔다
아름다운 단풍에 취한 모습들이 더 아름다웠던 날...
거의 300년된 단풍나무가 비탈진 곳에서 멋진 자태로 서 있었다.
지나가시는 분들 앉아서 잠시 쉬었다 가시라고 유혹하는 빈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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