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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일상에서

고려산에서 만난 봄소식

by 하늘 호수 2008. 4. 21.

 

고려산에서 만난 봄소식

 

 

 

 310년 되었다는 고목에 연두빛의 잎들이 돋아나고...(청련사)

 

   

산 정상에도 이런 꽃이...

 

  

  

 

   이름모를 꽃..

 

 

 

 소나무끝에도 봄이...

 

  

 

 땅으로부터 보들보들한 잎이 돋아나고...

 

 

 녹음이 짙어지기 전... 나무가 멋지게 서 있다.

 

   

  

 마치 밀림에 온 듯한 착각을...

 

  

 

  

 

  

 

  이꽃을 개별꽃이라 한 것 같은데... 맞나?

 

 

 

 

 이것은 무슨 꽃일까?

현호색이라고 확인(2008.5.1.)

 

 이것도 몰라...

 

 벌도 꽃의 아름다움을 알고...꽃은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고

 

 또...이름 모르는 꽃

 

 

 

 이것은 또 ?

 

  

 

 

 

돌 틈에 얼굴만 빼꼼이 내밀고 있는 제비꽃

 

 흰 민들레인가 봐요.

 

  

 꽃잔디

 

 

 310년된 은행나무

 

 310년된 느티나무 위로 하늘 한번 올려다 보고...

 

 

 

 

 

아래는

바다의 별 청소년 수련관과 함께 있는 일만위순교자현양동산,

바쁜 사람이 있어 잠시 다녀왔다.

 

역시

주님은 여기서도

 

어서 오너라~

 

 

 위로의 주님

 

 

 

  

 

 

 

 

 

 

 또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좀 피곤하긴 하지만, 행복감이 더 크다.

다음에는 소백산의 철쭉을 보러가자고 입을 모으며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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