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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필사하며/- 구약성경 묵상

하느님께서 나타나시다

by 하늘 호수 2008.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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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주님께서 구름에 싸여 내려오셔서 모세와 함께 그곳에 서시어, '야훼'라는 이름을 선포하셨다.

주님께서는 모세 앞을 지나가며 선포하셨다.

 

 

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

분노에 더디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며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풀고

죄악과 악행과 잘못을 용서한다.

그러나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고

조상들의 죄악을

아들 손자들을 거쳐

삼 대 사 대까지 벌한다.

 

( 탈출기 34, 5 -57 )

 

 



임석수 신부 작곡 : 칸타타 "출애굽"
제6곡 내 영혼 하느님을 그리나이다
합창 : 부산가톨릭합창단
지휘 : 이성훈(바오로), 반주 : 노은주(글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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