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을 취하는 가운데, 하느님을 만나십시오.
우리는 종종 이 세상 삶 속에서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깨닫지 못하고 외로움을 느끼곤 합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큰 소리로 팡파레를 울리면서
그 자신을 들어내시지 않으시고
조용한 가운데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방식으로만 자신을 들어내시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고요함 가운데,
조용히 침묵 가운데 우리를 놓아 둘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야만 우리는 그 정적 가운데서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휴식에 대한 신앙적인 고찰' 중에서
-By Rev. Dr. Cheryl Clemet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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