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2장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합니다.
제 영혼이 하느님을, 제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합니다.
그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올 수 있겠습니까?(시편 42, 2-3 )
지금 여러분의 표정이 어떤지 한 번 거울을 들여다보세요.
하느님을 모시고 사는 얼굴인가요?
아니면 제 스스로 사는 얼굴인가요?
- 시편을 통한 생활묵상 <사랑과 진실>,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출판사 -
팔레스트리나 / 암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Giovanni Pierluigi da Palestrina 1525~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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