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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나의 묵상

우리의 많은 죄가 하느님의 사랑을 덮을 수는 없다

by 하늘 호수 2010. 1. 10.

 

 

 

 

 

나는 네가 죄가 없다고 말하지 않겠다.

나는 너의 죄를 모른다고 말하지 않겠다.

내가 너에 대한 모든 죄를 알고도 용서해 주겠다는 것은

네가 다시 일어서려고 하면 몇번이라도 기회를 주고 싶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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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많은 곳에 하느님의 은총이 있다.

더 많은 죄를 용서받은 사람이 더 많은 은총을 입는다.

죄가 은총으로 변하는 것은 회개라는 과정을 통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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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많은 죄가 하느님의 사랑을 덮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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