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끼풀 *
비오는 날 모여서 정답구나
내 유년의 그 언덕배기에
가장 많이 피어오르던 꽃
비 / 윤보영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그리움이 가득한 연주 by Cell++
(ps : Ruphina님)
출처 : 다다의 방
글쓴이 : dad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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