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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글/- 묵상 글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

by 하늘 호수 2010. 9. 8.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

 

 

성모님은 언제나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하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이 언제나 우리 삶의 중심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이 우리 마음의 첫 자리를 차지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늘 우리가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흠숭하도록 요청하십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늘 함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이 가장 사랑하는 분이라면 우리는

그분과 단 1초라도 떨어져 있기를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성체 앞에 앉아 아무런 바람도 없이 그저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믿습니다.

예수님, 당신을 흠숭합니다."

라고 계속해서 말씀드리면서 우리의 마음을 드린다면

그것처럼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세상 안에서 일상의 삶을 살아가야 하기에 그렇게 할 수 없는 우리에게

프란치스코 성인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 다음과 같은 기도를 통해

끊임없이 예수님을 흠숭하도록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의 거룩한 십자가로써 세상을 구속하셨사오니

저희는 여기와 전 세계에 있는 당신의 성당에서

주님을 흠숭하며 찬양하나이다.

 

- www.pqmm.org '성모님의 메세지'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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