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나와 함께 계십니다
"누구나 다 같은 방법으로 인생을 살아야 하며
인생은 쉽게 이해될 수 있다"고
하느님께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약속하신 것은
당신 손 안에서 '우리를 보호하시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날이 아름답고
언제나 곤경에서 모면할 수 있을 만큼
자유로울 수 있다는 약속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분의 전능하신 팔이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이
'우뚝 솟은 높은 산과 같이 되리라'는 약속을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비록 어둔 골짜기를 지나는 곤경 중에서도
그분은 우리와 함께 계심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밤낮으로 그분의 보호 아래 있으면서
그분을 신뢰만 하면 청하는 대로 들어 허락하실 것이며,
그분이 주시는 훌륭한 선물은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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