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사랑하는 내 딸아!
아픔과 고통과 번민을 나에게 다오
내 손과 발이 못 박힐 때
너의 아픔과 고통과 번민도
함께
못 박으련다.
주님 !
제 아집과 편견과 교만, 섣부른 판단과 게으름,
용서하지 못함과 사랑하지 못함까지
모두
못 박아 주소서.
꽝!꽝!
못 박아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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