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왜 이렇게 척박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거니?
메마른 곳에서도
예쁘게 자라나는 너희들에게
자꾸만 눈길이 간다
*****
바위 주변에 피어난
제비꽃들이 응원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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