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라 불리는 이 꽃
꼭 한 번 찍어보고 싶었다.
얄밉도록 작은 꽃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무척이나 예쁘고도 매력적인 꽃이다
오랜만에 나선 안양천 산책길에서 만난
꽃마리
꽃이름도 참 예쁘다
눈으로 볼 수 없는
우리 각자의 마음안에도
아름다운 빛깔과
앙증맞은 모습의
선한 마음들이 예쁘게 피어
자라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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