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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은 졸졸졸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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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들은 왔다 갔다
♩
버들가지 한들한들
♭
꾀꼬리는 꾀꼴꾀꼴
아... 사랑스럽다
우리 동네에 버들강아지가 있는 줄 몰랐었다
며칠 전 자전거 타는 길에 언뜻 보이길래
어제는 직접 확인하러 나섰다
이렇게 군락을 이루고 있을 줄이야...
버들강아지가
움추리고 있던 꽃을 피우는 장면인가보다
이렇게 변한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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