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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일상에서

안양천에서

by 하늘 호수 2014. 4. 1.

 

 

 

3월에 벚꽃이 피는 것은 근 100년만의 일이라던데...

 

안양천에 벚꽃이 흐드러졌다.

엊그제 피기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바람에 꽃잎이 날리는 것도 있다.

 

더 늦기 전에 1차 구경...

내일은 친구와 함께 2차 구경 하기로 했다.

 

봄...

그 놈 참 성질도 급하다.

 

 

 

 

 

 

 

 

 

 

 

 

 

 

 

 

 

 

벚나무 껍질을 부여잡고

움직이지 않던 이 녀석

나방이라는데...

 

 

 접사렌즈로 들여다보며

이 녀석 눈을 찾느라 애를 먹었다.

드디어 성공~~

 

겁나 무섭게 생겼네... 

 

 

신기하기도 하지...

 

 

 

 

 

 

 

 

 

 

 

*** 라고 했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에궁~~~ 

큰일이다.

이 나이에~~~

 

 

맞다.... 쇠뜨기.... ㅎㅎ

감사^^

 

 

 

 

 

 

 

 

 

 

 

 

 

 

내일은 더 늦기 전에 목련을 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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