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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개나리

by 하늘 호수 2014. 4. 8.

 

 

노오란 개나리...

내 마음 마저 노오랗게 물들인다.

유아원에서 소풍나온 아기와 같은 마음

예쁨을 선사해주는 고마운 꽃

 

 

귀엽고 순수하지만

아기의 질투심도 심어주는 꽃

 

 

 

 

 

 

 

 

노오란 꽃잎만 있을 때도 좋았지만

연두빛 잎새가 올라오니 더욱 돋보이며 아름답다.

 

 

아기야...

예뻐~~~

 

 

 

 

 

 

 

 

 

 

 

 

 

 

꽃잎이 4장인것도 있고

           5장인 것도 있고

            여기는 6장? 7장?

 

꽃잎이 여러종류라는 것은 사진보며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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