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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호기

by 하늘 호수 2014. 4. 20.

 

 

 

아무리 그녀 앞이라지만

 

아직은 이른데...

 

물에 젖으면 아직는 춥거든 ???

 

 

 

이십대의 과업은

사랑을 쟁취하는 것이라니

 

 

이렇게 해서라도 그녀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어야 할지도 모르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서...

 

 

 그런데 ...  아들아...

엄마 보면 혼날라~~~

 

 

과연

그녀는 그것을 원했을까?

 

 

 

 

등에 돗자리 매고

호기 부리는 그 모습이

어쩜 울 아들들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청춘이니 가능한 일이지...

 

청춘은 아름다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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