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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웨딩...

by 하늘 호수 2014. 8. 20.

 

 

 

고궁으로 웨딩촬영을 나온 신랑 신부가 아름답다.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한 사랑에 취하고

 

 

 

손끝에서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그윽하고

 

 

 

최고로 행복해 보이는 새신랑 신부의 모습을 보는 것으로도 흐뭇하다.

 

 

 

오늘 행복한 두 분

앞으로도 내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축복 가득한 혼인의 삶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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