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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프로방스와 헤이리 예술인 마을

by 하늘 호수 2014. 8. 23.

 

 

 

오랫만에 가 본 프로방스

예전의 모습과 사뭇 다르다.

공간도 널찍하고 예쁘고 화려한 색의 건물이 있어 자주 가고 싶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건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차 공간도 없고

별로 이쁘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 곳으로 변했다.

지나친 상업주의로 변했다고나 할까...

 

그래도 몇 개 찍어 올려본다.

 

 

 

 

 

 

 

 

 

 

 

 

프로방스에서 오래 머물지 않고

헤이리 예술인 마을로 갔는데

일찍 그리로 가길 잘 했다.

 

 

 

 

 

 

 

 

 

 

 

우연히 들른 이 곳

세라믹 도자기 전시를 한 곳인데

예쁘다... 는 말이 계속 흘러나오던 곳이다.

 

 

 

 

어찌나 이쁜지...

 

 

 

 

후~~  귀여워~~~

 

 

 

 

 

 

벽에 진열된 도자기 장식 거울을 통해 함께 해 주신 수녀님 모습을 담아보았다.

 

 

 

 

 

 

 

황인용씨가 운영하는 음악실 카메라타 앞에 세워진 자동차

담에 시간내어 차 마시며 음악 듣기로 하고...

 

 

 

 

 우리가 브런치를 먹던 하메오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에 압도당했다.

1층에서 3층까지 오르내리며 분위기를 즐기며 담아 보았다. 

 

 

 

 

 

 

 

 

 

 

 

 

 

 

 

1층 카페의 모습이다

 

 

 

 

 

 

 

 

 

 

 

 

 

 

헤이리 예술 마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곳

옹기 전시를 하고 차도 파는 곳이다.

정감 가는 옹기가 오밀 조밀 눈을 즐겁게 한다.

이 날은 군데 군데 그림 전시까지 하고 있었다.

 

 

 

나 같은 사람 두세명은 충분히 들어갈 만큼 큰 항아리 들이 많다.

 

 

 

 

 

 

 

 

 

 

 

언제 가도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다음엔 이번에 못 가본 곳을 찾아서 가보기로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

 

가을빛이 찾아들 때 또 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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