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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고궁

by 하늘 호수 2014. 9. 6.

 

 

추석명절의 긴 연휴가 시작되었다.

우리 민족의 큰 명절에 고궁을 찾아 옛 조상들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고궁 안 연못 곁에 자리한 고풍스러운 카페

그 곳에서는

차를 마시는 사람들 조차 멋스럽게 보인다.

 

 

 

 

 

 

비가 살짝 살짝 내리는 날

사람들도 한가롭게 느껴지던 날

고궁 곳곳을 둘러본다.

 

 

 

 

 

 

 

 

 

 

 

 

고궁 안뜰의 고목의 휘어짐은 분위기를 운치있게 이끌어 주고

아름다움을 더 해 준다.

 

 

 

 

 

 

 

 

 

 

 

 

 

멋스런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고궁의 분위기가 좋다.

 

 

 

 

 

 

 

 

가을은 보랏빛의 계절이고

벌개미취가 예쁜 계절이다.

 

 

 

 

 고궁의 담장만 살짝 넘으면 바로 현대로 넘어온다.

고궁의 문은

옛것과 새것이 가르는 것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

오손도손 가족들이 모여

맛있는 것 먹고 웃음이 묻어나는 이야기와 놀이로

흥겨운 추석이 되었음 좋겠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Happy 추석 !!!

 

요리신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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