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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가을향기

by 하늘 호수 2014. 10. 2.

 

 

 

모과가 풍년입니다.

 

떨어진 모과를 하나 주워 와

방에 두었습니다.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나는데

모과의 은은한 향이

코끝에 머무르고 있더군요.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죠?

 

 

 

 

 

 

 

↑(빌려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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