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 좋은 글

엄마 지키는 삼형제

by 하늘 호수 2014. 10. 6.

엄마 지키는 삼형제



집에 돌아오는 길...
아파트 입구에 술취한 남자가 서성였다.

겁먹은 엄마는 집으로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집에는 때마침 아이들 밖에 없었죠.

상황을 들은 아이들...

"엄마! 걱정 마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잠시 후 1층으로 내려온 아이들의
조그마한 손에는 배드민턴채와 막대기 등
저마다 엄마를 지키기위해
들고나온 것이 꼬옥 잡혀 있었습니다.

엄마는 꼬마들의 모습에
얼마나 웃음이 나면서 든든했을까요?

엄마를 지킨 삼형제는
천하무적 용사가 되어
독수리 삼형제가 된 꿈을 꿨겠죠~?

 

 

- 따뜻한 하루에서 -

 

 

 

 

 

따뜻한 글을 읽고

하하 웃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멋진 하루를 될 것 같은 예감이 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