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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울퉁불퉁 내 운명

by 하늘 호수 2014. 10. 16.

 

 

 

 

울퉁불퉁 내 운명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네

 

피할 수 없는 내 운명

그것이 십자가라네

 

온 마음과 온 몸으로 받아들일 때

 

운명은

승화되어 아름다움이 된다네

 

 

 

 

 

 

 

 

여러분이 지금 얼마 동안은 갖가지 시련을 겪으며 슬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로 단련을 받고도 결국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훨씬 값진 여러분의 믿음의 순수성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밝혀져,

여러분이 찬양과 영광과 영예를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첫째서간 1,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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