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를 하는 둥 마는 둥
얼굴에 간신히 물만 묻히는 것을 고양이 세수라고 하던가.
고양이가 어떻게 세수를 하길래 그런 말이 생겨났을까.
며칠 전
고양이 세수하는 장면을 눈으로 직접 보게 되었고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1. 혀에 침을 모은다.
2. 앞발에 침을 바른다.(혀에 돌기가 돌출 되어 있다.)
3. 앞발로 얼굴을 살짝 살짝 맛사지 한다.
4. 앞발을 얼굴에 대고 위아래로 쓱쓱 문지른다.
옆에서...
5. 고양이 세수... 끝...
***
그리고
고양이의 여러가지 포즈
반응형
'하늘호수 이야기 > - 곤충.조류.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새들의 표정 (0) | 2015.01.26 |
---|---|
과욕 (0) | 2015.01.14 |
인천대공원에서 (0) | 2015.01.09 |
조류(황조롱이,노랑부리턱멧새,직박구리,까치,왜가리,갈매기,딱따구리) (0) | 2015.01.02 |
강서습지의 청둥오리들 (0) | 2014.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