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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사진으로 성경쓰기

무엇을 먹을까

by 하늘 호수 2015. 1. 30.

 

 

 

 

겨울나무의 열매를 따먹는 직박구리의 얼굴에 즐거움이 어려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세상 걱정에 허리가 휘는 것은

사람뿐인가 하노라

 

 

***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느냐?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 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느냐?

 

(마태오복음 6, 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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