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사에 오른 불자가
정성을 다하여 엎드려 절한다.
무엇을 기원하고 있을까?
삼천사 마애여래입상(보물 제657호)은 삼천사 경내 대웅전의 위쪽으로 30m 지점 계곡의 병풍바위에 각인되어 있다.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 초기에 조성되었으며 전체 높이는 3.02m, 불상 높이는 2.6m에 달하고 고려시대 불상 중 대표작의 하나이다.
이곳은 진관사
목적지는 계곡이었다.
계곡에 올 때만해도 햇살이 반짝 반짝 웃고 있었는데
계곡에 도착하니
금새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다시 내려오려고 하다가 잠시 기다리니
소나기가 멎었다.
이분들은 하산길에 소나기를 만나 이미 다 젖어서 오신분들이다.
진짜 목적은 계곡물을 저속으로 담아보는 것...
무당개구리도 살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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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주변에는 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다.
이름모를 버섯들이 있고
다람쥐, 곤충들이 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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