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양귀비다.
물이 흐르는 강가 드넓은 밭에 가득했던 붉은 양귀비.
이미 꽃은 시들고 씨앗이 맺히는 시기였다.
꽃보다 씨방이 더 많이 보인다.
그래도
아름답다
사랑스러워라~~~
양귀비를 즐기는 여심도 아름답던 날
꽃 진 양귀비를 꼭 안고 있는 방울실잠자리도 그지 없이 예쁘다
여치도 양귀비가 좋단다
양귀비 세상
아름답기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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