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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양귀비가 있는 풍경

by 하늘 호수 2016. 6. 15.




붉은 양귀비다.

물이 흐르는 강가 드넓은 밭에 가득했던 붉은 양귀비.

이미 꽃은 시들고 씨앗이 맺히는 시기였다.

꽃보다 씨방이 더 많이 보인다.


그래도

아름답다



사랑스러워라~~~




양귀비를 즐기는 여심도 아름답던 날






꽃 진 양귀비를 꼭 안고 있는 방울실잠자리도 그지 없이 예쁘다









여치도 양귀비가 좋단다












양귀비 세상

아름답기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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