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이 사라져 가도
마음에 두는 자 하나 없다.
알아보는 자 하나 없이
성실한 사람들이 죽어 간다.
그러나 의인은 재앙을 벗어나 죽어 가는 것이니
그는 평화 속으로 들어가고
올바로 걷는 이는
자기 잠자리에서 편히 쉬리라.
(이사야서 57,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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