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느님의 깊은 뜻을 섣불리 추측하기보다는 그 섭리에 맡기는 편이 낫다.
하느님의 비밀은 사람의 힘으로는 알 수 없다.
2.
나의 자비 깊음을 누가 깨달을 수 있으랴.
바다의 깊이와 또 거기 가득히 찬 물을 아는 자 있는가?
사람이 모르는 사람들 중에 용서를 받는 영혼은 많이 있다.
- 가톨릭출판사, 막심 퓌상 지음 <연옥실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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