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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글/- 묵상 글

하느님의 비밀은 사람의 힘으로는 알 수 없다.

by 하늘 호수 2016. 8. 9.







1.

하느님의 깊은 뜻을 섣불리 추측하기보다는 그 섭리에 맡기는 편이 낫다.


하느님의 비밀은 사람의 힘으로는 알 수 없다.




2.


나의 자비 깊음을 누가 깨달을 수 있으랴.


바다의 깊이와 또 거기 가득히 찬 물을 아는 자 있는가?


사람이 모르는 사람들 중에 용서를 받는 영혼은 많이 있다.




- 가톨릭출판사, 막심 퓌상 지음 <연옥실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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