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두메꽃 - 노루귀

by 하늘 호수 2017. 3. 27.



 


 


두메꽃

- 최민순 신부 글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산중에
값 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반응형

'하늘호수 이야기 > - 카메라와 친구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DP는 패션주간  (0) 2017.04.01
두메꽃 - 변산바람꽃  (0) 2017.03.29
친구야 ! (변산바람꽃)  (0) 2017.03.22
나가사키에서 본 일출  (0) 2017.03.19
나가사키에서 본 일몰  (0) 201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