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추위가 며칠을 반짝 다녀가더니
자연의 색과 풍경이 달라졌다.
형형색색의 아름답던 단풍은 온데간데 사라져버리고
이내 무채색의 계절로 접어든다.
다소 쓸쓸함이 느껴지는 서래섬
서래섬의 쓸쓸함과 온기를 달래주는 건
동무들과의 다정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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