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류성당은 1890년대 호남지역 3개 성당 중 하나로 라끄루 신부가 확보한 대지 위에 2대 페네 신부가 48년 간의 성당을 1907년에 건축했다. 웅대한 한국전통의 건축양식으로, 1908년에 仁明學校를 세워 전북 최초의 신식학교로 한문과 신학문을 가르쳤으며. 동양권에서 가장 많은 신부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본 수류성당은 공산당들에 의해 불태워 없어졌고 1959년에 현대식 수류본당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아름다운 순례길 8.9 구간에 속해 있고 영화 "보리울의 여름" 촬영지라고 하네요
이 종탑은 6.25때의 포탄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성당문이 잠겨 있어서 내부는 보지 못했어요.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며...
2022. 1. 29. 방문
https://blog.naver.com/hanpig2000/2003906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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