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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고창 선운사의 꽃무릇

by 하늘 호수 2022. 9. 22.

선운사 꽃무룻

 

2022년 9월 17일 고창 선운사의 꽃무릇이다

많은 꽃무릇이 개화를 했고

며칠 더 있으면 모든 꽃이 활짝 피어날 것 같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꽃무릇이 신비롭고 아름답다

그러나 카메라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눈으로만 담아두어야 하나?

 

 

 

꽃무릇 (석산)

 

석산은 서해안과 남부지역의 사찰에 주고 분포하고 있다.

사찰 근처에 많이 심는 이유는 이 식물에서 추출한 녹말로 불경을 제본하고 탱화를 만들 때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꽃무릇을 상사화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상사화는 여름꽃이고 꽃무릇은 가을꽃이다.

 

아래 사진이 상사화다.

 

상사화

 

 

 

 

 

 

 

선운사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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