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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찬양431

시편136(137)편 시편 137편 바빌론 강 기슭 거기에 앉아 시온을 생각하며 우네. 거기 버드나무에 우리 비파를 걸었네. 우리를 포로로 잡아간 자들이 노래를 부르라, 우리의 압제자들이 흥을 돋우라 하는구나. "자, 시온의 노래를 한가락 우리에게 불러 보아라." 우리 어찌 주님의 노래를 남의 나라 땅에서 부를 수 있으.. 2010. 10. 28.
시편129(130) 시편 130편 주님, 깊은 곳에서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주님, 제 소리를 들으소서. 제가 애원하는 소리에 당신의 귀를 기울이소서. 주님, 당신께서 죄악을 살피신다면 주님, 누가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당신께는 용서가 있으니 사람들이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 2010. 10. 23.
시편107(108) 시편 108편 제 마음 든든합니다, 하느님. 제가 노래하며 찬미합니다. 깨어나라 나의 영혼아. 깨어나라, 수금아, 비파야. 나는 새벽을 깨우리라. 주님, 제가 백성들 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송하고 겨레들 가운데에서 당신을 노래하리니 당신의 자애가 하늘보다 크시고 당신의 진실이 구름까지 닿도록 크시.. 2010. 10. 17.
나 가진 재물 없으나 - 송명희 시, 최덕신 곡 (아래 음원을 끄고 보세요) 나 가진 재물 없으나 - 송명희 시, 최덕신 곡 -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 2010. 10. 10.
주만 바라봅니다 / 주님앞에 섭니다 주만 바라봅니다 / 주님앞에 섭니다 [오세광 작사, 오세광 작곡] 주님 앞에 섭니다 모든 염려 주께 맡기고 주만 바라봅니다 주는 내 목자 주는 위로자 주만 바라보게 해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날 인도하네 주님 앞에 섭니다 모든 염려 주께 맡기고 주만 바라봅니다 주님 앞에 섭니다 모든 염려 주.. 2010. 10. 4.
시편 102(103) 시편 102편 주님, 제 기도를 들으소서. 제 부르짖음이 당신께 다다르게 하소서. 제 곤경의 날에 당신 얼굴을 제게서 감추지 마소서. 제게 당신의 귀를 기울이소서. 제가 부르짖는 날 어서 대답하소서. 저의 세월 연기 속에 스러져 가고 저의 뼈들은 불덩이처럼 달아올랐습니다. 음식을 먹는 것도 저는 잊.. 2010. 10. 1.
시편97(98)번 시편 98편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그분께서 기적들을 일으키셨다. 그분의 오른손이, 그분의 거룩한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다. 주님께서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의 구원을 알리셨다. 당신의 정의를 드러내 보이셨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의 자애와 성실을 기억하셨다. 우리 하느님의 .. 2010. 9. 23.
모래위의 발자국 모래위의 발자국 지난 꿈속에 나는 주님과 모래위를 거닐고 있었죠 주님과 함께 걷는 마음은 너무나 행복했어요 그러다 문득 나의 두 눈엔 이상한 것이 보였던 거예요 나의 영혼이 가장 아플 때에 발자국은 한사람 것이었어요 나를 떠나지 않겠다 하시던 주님이 나를 잊으시다니 너무 괴롭고 의아한 .. 2010. 9. 18.
시편83(84) 시편 84편 만군의 주님 당신의 거처가 얼마나 사랑스럽습니까! 주님의 앞뜰을 그리워하며 이 몸은 여위어 갑니다. 살아 계신 하느님을 향하여 제 마음과 제 몸이 환성을 지릅니다. 만군의 주님 저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당신 제단 곁에 참새도 집을 마련하고 제비도 제 둥지가 있어 그곳에 새끼들을 칩.. 2010. 9. 17.
시편71(72) 시편 71편 주님, 제가 당신께 피신하니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당신의 의로움으로 저를 구출하소서. 저를 구원하소서. 저에게 당신의 귀를 기울이소서, 저를 구하소서.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할 산성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곽이십니다. 저의 하느님, 저를 구원하소서.. 201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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