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호수 이야기/- 사진 한장24 그리움 저 너머에 계신 님은 언제 오시려나 기다림에 지쳐서 길어져 버린 그리움 2020. 7. 7. 어느새 가을이... 가을이 빙그르르 돌더니 저만치 달아난다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2019. 11. 18. 주님 생각 그날 당신은 그렇게 사랑하셨죠 ! 2019. 6. 18. 눈이란 이런 거... 눈을 보지 못했던 외국인이 한국의 북촌마을에서 눈을 만났다. 말로만 듣던, 관념적으로만 알던 눈 그 눈을 실제로 만나니 신비롭기만 하다 눈을 맞으며 눈을 느껴본다 '아~ 눈이란, 이런 것이로구나' 2019. 2. 17. 피에타 어머니, 아들을 내려 품에 안으시다 2019. 1. 19. 갈망 꿈을 찾아 떠나고 싶다 2019. 1. 19. 하늘 가는 길 2019. 1. 9. 버들선생 2018. 11. 25. 별이 쏟아지던 밤 나 어릴 때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북두칠성 카시오페아 전갈자리 별자리를 찾곤 하였지 도심속 밤하늘에서 찾을수 있는 건 차고 기울어지는 달뿐이다. 저리 촘촘히 박힌 별이 보이지 않는다는 건 순수를 잃어가는 것이고 낭만을 잃어가는 것이다 산골짜기 밤하늘을 올려다본다 눈맞춤하.. 2018. 10. 18. 만남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 2018. 10. 1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