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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일상에서

우리 성당

by 하늘 호수 2007. 5. 21.

 

 

 

 

 

 

 

 

 

우리 성당에서 찍었는데

좀 어둡네요.

성당이 아름다워 결혼식이 많습니다.

매주 꽃꽂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특히 마당에 있는 성모상을

저는 몹시도 좋아합니다.

제가 사진을 잘 찍지 못해 표현이 안 되는것이 못내 아쉽지요

좀 있으면 능소화가 성모상 주변을 뒤덮을 것입니다.

그때 다시 찍어서 첨부해야겠어요.

 

성모상을 지날 때마다 저는

"주님과 어머니 사랑합니다.

저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

하고 인사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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