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당에서 찍었는데
좀 어둡네요.
성당이 아름다워 결혼식이 많습니다.
매주 꽃꽂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특히 마당에 있는 성모상을
저는 몹시도 좋아합니다.
제가 사진을 잘 찍지 못해 표현이 안 되는것이 못내 아쉽지요
좀 있으면 능소화가 성모상 주변을 뒤덮을 것입니다.
그때 다시 찍어서 첨부해야겠어요.
성모상을 지날 때마다 저는
"주님과 어머니 사랑합니다.
저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
하고 인사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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