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 와서 살게 된 요셉의 아버지와 형제들.
아버지 야곱이 죽자 형제들은 동생 요셉이 그들에게
모든 악을 되갚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게 된다.
아우님의 종들임을 자처하며 용서를 청하는 형들에게
"두려워하지들 마십시오. 내가 하느님의 자리에라도 있다는 말입니까?
형님들은 나에게 악을 꾸몄지만,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
(창세기 50 : 20 )
그것은 오늘 그 분께서 이루신 것처럼, 큰 백성을 살리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수원 가톨릭대학교 신학생들로 구성된 갓등중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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