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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필사하며/- 신약성경 묵상

아내와 남편

by 하늘 호수 2008. 4. 7.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아내는 주님께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그 몸의 구원이신 것과 같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손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한 것은 교회를 말씀과 더불어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티나 주름같은 것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앞에 서게 하시며,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남편도 이렇게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자기 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하시는 것처럼 오히려 자기 몸을 가꾸고 보살핍니다.

우리는 그분 몸의 지체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됩니다."

이는 큰 신비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도 저마다

자기 아내를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아내도 남편을 존경해야 합니다.

 

(에페소서 5, 21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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