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삶
"촛불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느님은 별빛을 주시며,
별빛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느님은 달빛을 주시며,
달빛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느님은 햇빛을 주신다.
또한 햇빛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느님은 천국의 빛을 주신다."
우리 삶에는 자리마다 순간마다
감사거리가 있다.
그것은 하느님의 사랑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범사에 하느님의 사랑을 볼 줄 안다.
한편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인생의 어두운 면,
부정적인 면만을 보게 된다.
감사는 더 감사할 여건을 만들어 주지만,
불평은 불평거리만을 만들어 줄 뿐이다.
- 송봉모 신부의 <생명을 돌보는 인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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