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서
용서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용서하기 위해서는 먼저 결심이 필요하고,
그 다음 하느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용서를 진심으로 실천하고 싶지만
감정적 어려움 때문에 실행하기 어렵다면
먼저 용서하겠다는 결심을 해야 한다.
용서하겠다는 결심을 내리는 그 순간부터 용서는 시작된다.
-송봉모신부의 <상처와 용서> 중에서
용서는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를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일이다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자기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 달라이 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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