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받은 상처들이 치유되도록
천지 만물을 아름답게 창조하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
상생의 사랑으로 살아가도록
우리를 엮어 주신 주님,
제 아이에게
사랑하고 용서하며 사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제 아이가 알게 모르게 남으로부터 받은
마음의 상처들을 치유해 주시고
알게 모르게 남에게 입힌 상처들도 치유해 주소서.
주님,
제 아이가 살아가는 동안 입게 되는 상처들이
당신을 원망하는 독소가 되지 않고
그 상처를 통해 성장하는 은총이 되게 해주소서.
고통과 죽음을 통해 세상을 구원한 당신의
크신 사랑을 깨닫는 은총의 도구가 되게 해주소서.
- 미리암 H. <엄마의 기도, 성바오로출판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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