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서 본다
어디로 갈까?
멀리갈 것도 없다
오늘은 그냥 집 주변을 산책해 보자
카메라 하나 들고
하얀색의 예쁜 유치원이다.
담장 너머로 보이는 갖가지 나무에 새순은 이미 다 피어났고
담장 밖으로 예쁜 철쭉이 얼굴을 내민다.
놀이터에는 미키마우스도 보이네
저 노오란 꽃은 엘리사님이 말하던 황매화인가 ?
저 아래 꽃은 다다님이 말씀하시던 박태기꽃인가?
나무 가득 달려있는 순백의 아름다운 꽃은 무엇 ?
제비꽃도 보이고, 민들레의 영토도 있네
철쭉도 너무 예뻐 ~~
단지 한바퀴 돌아보면서
예쁜 것, 고운 것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사진으로 담다 보니
욕심이 너무 많았나 ?
왜 이렇게 사진이 많은 거야 ?
줄이고...
또 줄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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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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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집 울안에 튜울립 세송이가 다소곳이 날 기다리고
돗나물인가요
편의점 벽에 담쟁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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