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은/ 충만한 삶의 길을 어떻게 갈 수 있을까?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은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은

그의 능력과 힘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외적, 내적 감수성을 활용하여 생동감 있게 활동한다.

그의 정신, 마음, 의지력은 힘 있게 살아 움직인다.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은

최선을 다해 생명감 넘치도록 활동하며

무질서가 아니라 조화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을

확신하면서 인생을 즐긴다.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은

풍부한 상상력과 균형 잡힌 유머감각을 지니고 있다.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정신’이 살아 움직인다.

생각이 깊고 하루하루를 반성하며 살아간다.

인생에 대해 올바른 질문을 할 수 있으며,

삶이 그에게 질문할 수 있도록 자신을 열어 둔다.

그는 절대로 되는 대로 살아가지 않는다.

그는 의지와 열의가 살아 움직이며,

다른 사람을 사랑하되, 진실하게 사랑하며

자신에게도 성실하다.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은

자기가 살아있다는 것이 기쁘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이 기쁘다.

그는 다른 이를 사랑함에 있어서도 섬세하고 민감하다.

그는 모든 것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서 대하며

사랑하는 이의 행복, 성취감, 안정감을

자신의 것만큼이나 절실하게 받아들인다.

그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헌신적이고 성실하다.

그는 고통과 기쁨에 항상 개방되어 있다.

그는 많은 질문도 하고 대답도 한다.

그는 기도하고 웃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는 성장하는 과정

- 옛 자아에서 새로운 자아로의 변화-

에서 고통을 받는다.

 

 

 

 

 

 

충만한 삶의 길을 어떻게 갈 수 있을까?

1) 자신을 받아들임

충만한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인정하고 사랑한다.

자신의 한계나 불완전함을 발견해도

자신에게 온정적이다.

자신을 비난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애쓴다.

삶의 충만함은 자신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

좋은 자아상을 갖는 것, 자신을 감사하는 것은

충만한 삶으로 나아가는 기반이며 시작이다.

2) 자기 자신이 되기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은

자신을 받아들임으로써

신뢰할 수 있고 진실한 인간, 자유로운 인간이 된다.

자신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위험과 책임을 감수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 사고, 기호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

성가신 요구에서 벗어난다.

“너 자신에게 충실 하라.”는 것은

그의 삶의 원칙이며 생활양식이다.

3) 사랑함으로써 자아를 잊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을 익힌 사람은

자신을 잊는 기술, 즉 사랑하는 기술을 익히는 일에 정진한다.

그는 천성적으로 다른 이를 사랑하고,

관심 있게 살핌으로써 자기 자신을 잊는다.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어둡고 위축된 세계에서 벗어난다.

다른 이들의 느낌에 깊이 공감하는

탁월한 감정 이입 능력이 있다.

4) 믿기

자기에게로 향한 관심을 초월한 사람은

그들 삶에서 ‘의미’를 발견한다.

의미는 ‘삶의 특별한 소명이나 사명’이라는 뜻이다.

그것은 한 사람이 어떤 사람을 위해,

어떤 대의를 위해 투신하는 것이며

그 사람은 그 의미에 자신을 온전히 바칠 수 있다.

이 신앙적 투신은 자신이 기울이는 노력을 중요시하고

가치 있게 만들며 삶을 충만하게 이끌어 준다.

5) 속하기

충만한 삶을 이루기 위해 공동체 의식이 필요하다.

공동체는 가장 소중한 자기 자신을

서로 나누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생동감이 넘치는 사람은

가족, 교회, 인류에 대한 소속감을 갖는다.

함께 있으면서 편안하고 안락한 기분을 느끼며

서로가 서로에게 속해 있음을 경험한다.

충만한 삶을 사는 이는

자신을 줄 때나 다른 이를 받아들일 때나

같은 만족을 느낀다.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은

고요한 평화와 만족감을 가슴에 품고 있다.

‘존 포엘, 충만한 인간, 충만한 삶’에서 발췌, 요약한 글임

예향원(www.yehyangwon.net)

 

 

 

 

 

 

출처 : 예향원(www.yehyangw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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